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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원 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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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석 작성일13-10-08 17:16 조회4,57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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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어느때보다 모두 각자 맡은 파트를 너무도 열심히 잘하셔서 진행이 순조로웠던 봉사라 느껴집니다. 빠듯한 시간이었는데도 말이죠.
연륜이 높은신 원장님께서는 분량에는 거의 상관없다하시지만요.ㅋㄷ
특히 먼길에 차속에서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내색한번 안하시고 밝게 웃어주시는 회원님들의 미소가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또한 제가 아직 서툴고 잘 못해도 옆에서 도와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후기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봉사가 봉사같지않고 즐거운 동호회 모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남이 즐겁고 매번 많은것을 배우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애향원 원장님 덕분에 짚트랙도 경험하구, 탈때 겁나 짜릿하던데요.ㅋ 몸무게에 살덩이가 쪼였서 아프긴했지만요.ㅎ
실은 애향원 원장님께서 짚트랙에 그쪽 관계자들께 혹시나 어려운부탁을 하신것 아닐까 내심 걱정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희에게 머라고 챙겨주시려는 깊으신 마음에 감사했고 더욱 도움을 많이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실은 애향원 원장님께서 짚트랙에 그쪽 관계자들께 혹시나 어려운부탁을 하신것 아닐까 내심 걱정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희에게 머라고 챙겨주시려는 깊으신 마음에 감사했고 더욱 도움을 많이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단장은 아니지만 육체적인 휴식보다 정신적인 휴식을 택하신 봉사자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013년 10월 애향원 봉사일기 끝.
댓글목록
김우연님의 댓글
김우연 작성일
안녕하세요.
글속 느껴지는 그림과 사진속의 귀여우신 모습이 정확히 일치하는데요 ㅋ. 예전에 그러니깐 아주 예전에 한번 뵌 것 같았고 (제 기억이 맞다면요 ㅎ) 오랜만에 다시 뵙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는 실력은 없고 마음만 있어서 실제적으로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못 되어 드린 거 같아서 있는 내내 가슴이 찌릿 했답니다.
그럼에도 즐겁고 값진 시간 함꼐 할 수 있어서 저도 무척 감사드립니다.